맏기다 맡기다 올바른 맞춤법
항상 사용하는 우리말이지만 지금도 틀릴 때가 있습니다. 종종 이 단어는 이렇게 쓰는 건가 하고 주춤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맏기다와 맡기다 중 올바른 맞춤법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검색창에서 맏기다를 먼저 검색해봤습니다.
맏기다로 검색을 하였습니다.
맏기다로 적어서 검색을 하자 맡기다로 변경되어서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즉, 이 부분만 봐도 맡기다가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답이 나왔습니다.
맏기다(X)
맡기다(O)
맡기다는
1. 담당하는 책임을 지게 하다.
2. 대신 보관하게 하다.
3. 돌보거나 보살피도록 하다
녹색창의 어학사전 검색입니다.
맡기다는 동사입니다.
1.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2.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3. 주문 따위를 하다.
예문을 보면
기술자인 줄 알고 일을 맡겼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 날탕이야.(O)
기술자인 줄 알고 일을 맏겼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 날탕이야.(X)
맞벌이 부부인 그들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탁아원을 찾는 데 무척 애를 먹었다.(O)
맞벌이 부부인 그들은 아이를 믿고 맏길 수 있는 탁아원을 찾는 데 무척 애를 먹었다.(X)
한때는 저에게 맡겨진 책무가 너무 막중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O)
한때는 저에게 맏겨진 책무가 너무 막중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X)
위에서 알아봤듯이 "맏기다"는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이렇게 맏기다 맡기다에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맏기다와 맡기다를 헷갈리지 마시고 "맡기다"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신조어 뜻 알아보기 >
'유용한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전화 00682 받아야 할까요? (0) | 2020.07.09 |
---|---|
MagicLine4NX 무엇인가요? 그리고 삭제하는 방법 (0) | 2020.07.09 |
klasse 드럼세탁기 사용법 (0) | 2020.07.08 |
ADT웹관제란? (0) | 2020.07.07 |
덕덕고 간단한 설치방법 (0) | 2020.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