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한진의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리뷰, 유산균 섭취 시 함께
예전부터 유산균 즉, 프로바이오틱스를 여러 가지를 먹어봤습니다. 처음에 복용을 할 때는 속도 편해지고 화장실 갈 때도 편해지고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다 보니 이제는 크게 차이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동안 안 먹게 되었습니다. 이후 TV 프로그램이나 주변 지인들이 무엇을 함께 먹어야 좋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그때는 아마 별생각 없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품을 고르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게 돼서 유산균을 먹을 때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해서 효과가 증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구매한 오한진의 프리바이오틱스 사용제품 리뷰와 유산균에 관한 유용한 지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은 오한진의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제품이 워낙에 많아서 어떤 제품이 좋은지 고민을 하다가 처음에는 가성비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 프리바이오틱스란 무엇인가요?
프리바이오틱스는 장속의 유익균들이 먹이라고 말합니다. 장속에 있는 유익균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서 장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균들을 억제시켜 깨끗한 장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장 내에는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 이렇게 있는데 유익균은 쉽게 말하면 말 그대로 유익한 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유해균도 말 그대로 유해한 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중간균은?
중간균은 유익균과 유해균 중 더 강한균 편을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장 내에 유해균이 많아지면 중간균이 유해균 편이 되어서 더 안 좋은 장 환경을 만들겠죠?
건강한 장 환경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8:2 정도의 비율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떤 원료를 사용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중 지금 판매되는 제품들 중에서 프락토올리고당이 가장 보편적이면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한진의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한포 기준으로 3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일 권장량은?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일일 3~8g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한진의 프리바이오틱스는 한포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루 분말 형태로 되어있어서 물에 타서 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방법은?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드셔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장 속의 유익균의 먹이를 넣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여 유익균들이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공복에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식사 후에 드시면 위에서 젖산 등의 영향으로 장까지 살아서 가야 하는데 장애물이 많아져 공복일 때 복용하는 것보다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이번에는 아침마다 밥을 먹기 전에 꾸준히 먹고 있는데 확실히 설사라던가 장트러블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도 사람마다 잘 맞는 제품이 있으니 한 제품을 먹어보고 변화가 없다고 느껴지시면 다른 제품을 드셔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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