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을 잘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리고 어린아이 같은 경우도 알약을 먹이는 게 쉽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합니다.

저도 어릴때는 어머니가 알약은 잘게 잘라서 주시고, 캡슐의 약은 숟가락에 풀어서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양제 종류에서도 알약의 캡슐 사이즈가 커서 먹는데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감기 등의 병으로 인해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을 때도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물과 함께 약을 넣겼는데 물만 마시고 알약은 그대로 남아있을 때도 있습니다.

 

 

최근에 쉽게 알약 삼키는법을 알게 되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세 가지 방법인데 그중에서 세 번째 방법이 정말 꿀팁입니다.

 

 

  • 첫 번째 방법은?

둥근 형태의 알약을 먹을 때는 알약을 혀 위에 올린다음 물병 입구를 입술에 고정시키고, 목을 살짝 젖히면서 고개를 들어 입 안 가득 물을 채운 후 알약을 빨아들이는 듯이 물과 함께 넘기면 약이 쉽게 삼켜집니다.

 

  • 두 번째 방법은?

캡슐 형태의 알약을 먹을 때는 캡슐약의 경우 물에 뜨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캡슐을 혀에 올린 뒤에 물을 머금고 고개를 가슴 쪽으로 숙여 캡슐이 목젖 근처까지 가게 해서 삼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두가지 방법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연구팀에 의해서 밝혀진 방법입니다.!

 

 

  • 마지막 세번째 방법은?

바로 빨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약을 혀 위에 올려놓은 뒤 빨대를 이용해서 물을 빠른 속도로 빨면 약의 크기에 신경 쓰지 않고 물과 함께 약을 자연스럽게 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 방법은 최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나온 방법입니다.

저도 그래서 직접 실험 삼아서 해봤는데 빨대로 물을 쭉 빨아들이는 느낌은 드는데 알약이 넘어가는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말 쉽게 알약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빨대를 사용하실때는 요구르트 빨대처럼 작은 빨대 말고 조금 굵은 빨대를 사용해서 쉽게 약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알약을 섭취 시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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